쿠키통 HB 870 | Varius

헤드비히 볼라겐의 쿠키통, 형번 "870"은 현재 마르비처 도자기 공방의 숨겨진 클래식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시대를 초월한 심플한 쿠키통은 이전 동독의 일상 디자인을 대표했으며, 오늘날 디자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다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용기와 뚜껑으로 이루어진 2부분 세트의 특징은 평평한 뚜껑과 부착된 버섯 모양 손잡이가 있는 직사각형 몸체입니다. 길이 13센티미터, 너비 10센티미터, 높이 16센티미터로, 750그램 무게의 이 쿠키통은 크기 면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특히 1리터의 용량을 자랑하는 870 쿠키통은 제품군에서 매우 큰 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