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 353 리츠 데코르 검정/아이보리

헤드비히 볼하겐이 개발한 일상용 식기의 리츠 장식은 도자기 전통의 객관화입니다. 전형적인 볼하겐 장식은 특별한 기법으로 만들어지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거칠고 가죽 같은 점토 조각 위에 첫 번째 소성 전에 얇고 유동적인 검은색 점토층이 발라집니다. 도예가와 도자기 화가들은 정교한 손작업으로 표면에 기하학적 또는 비대칭 무늬와 세부를 새겨 넣어 원점토 조각의 밝은 색을 부분적으로 드러냅니다. 그 후 이색 장식은 투명 유약으로 마감됩니다.
헤드비히 볼하겐은 1934년부터 브란덴부르크 주 마르비츠에서 실용 도자기와 건축 도자기를 예술 공예로 생산하는 HB-워크샵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름의 유래입니다.